소월로의

(A glass at Sowol-ro)

소월로의

<소월로의> 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맛을 선택하면 이에 맞춘 주류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고문헌에 기록된 전통주 레시피들을 바탕으로 술을 제작하였고, 이로부터 당도, 산도, 알코올 3가지 요소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주관성이 배제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모델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맛(당도, 산도, 알코올 도수)을 주문하면 인공지능 모델에 의해 도출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전통주를 제공한다. <소월로의>는 기성 시스템에서 나아가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전통주를 제작함으로써 맛의 심미적 향유의 폭을 넓힌다.

소월로의, <소월로의>, 2020, 쌀, 누룩, 물
<소월로의> Making Film
<소월로의>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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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로의

박세민

소월로의는 엔지니어 강상권,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 미디어 아티스트 박세민, 아티스트 정호석으로 구성된 팀이다. 나비 오픈 랩 2020에서 '생활', '의식주'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 활용하여 <소월로의>를 제작하였다. 소월로의에서 강상권은 데이터 활용 방식을 자문하고 문헌의 레시피를 통해 측량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 AI 모델을 제작하였다. 더스틴 웨사는 전통주 자료 수집과 전통주 레시피 제조, 자문을 담당했다. 박세민은 레시피와 술의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웹 인터랙션 및 영상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호석은 작품의 전시 방향을 수립하고 브랜딩과 서비스 디자인을 담당하였으며 술 시음에 적합한 환경을 제작하였다.